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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 커지는 SUV 대전...GMC 韓 상륙 "승부는 지금부터" / YTN

2022-06-25 614 Dailymotion

일상 회복 흐름을 타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선 SUV가 전체 신차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서며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GM이 픽업트럭·SUV 전문 브랜드인 GMC를 앞세워 도전장을 냈고, 쌍용차와 르노코리아는 신차 출시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윤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쉐보레 타호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한국GM을 대표하는 15종의 차량이 패션쇼를 하듯 등장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건 대용량 V8 가솔린 엔진에 10단 변속기가 장착된 픽업트럭 '시에라 데날리'. <br /> <br />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프리미엄 픽업트럭·SUV 전문 브랜드인 GMC가 한국에 상륙하며 내세운 선봉장입니다. <br /> <br />[카를로스 미네르트 / 한국GM 영업·서비스·마케팅 부문 부사장 : GMC는 중형 SUV부터 대형 픽업트럭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SUV, 픽업트럭, 상용차 도입에 특화돼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한국GM은 쉐보레, GMC, 캐딜락이란 3개의 멀티 브랜드 전략을 채택하고,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일상 회복 분위기 속에 SUV가 상반기 신차 판매량의 53%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자 국내 자동차 업계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자동차와 기아의 SUV 10개 모델이 국내 SUV 시장의 59.6%를 점유한 가운데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쌍용자동차가 사활을 걸고 만든 SUV 토레스는 계약 첫날 만 2천여 대가 판매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하반기에 XM3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경쟁 차종인 현대차의 코나 하이브리드와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에 도전장을 냅니다. <br /> <br />렉서스도 전기차 SUV를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할 예정인 만큼, 여름 휴가철 아웃 도어 열풍을 탄 SUV 경쟁은 점점 가열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62606100837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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