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6일) 새벽 3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모델하우스 철거 현장에서 10m 높이의 철골 구조물이 도로로 쓰러져 인근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평내 지하차도 옆 1개 차선이 가로막혔고, 평내 지하차도 마석 방향 2개 차선도 통제됐지만, 사고 당시 인근에는 행인이나 차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남양주시는 오늘 오전에 철골 구조물을 해체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6260602266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