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상호 "국정난맥 도넘어…'국기문란' 국정조사해야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"국정 난맥상과 혼란이 도를 넘었다"며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건, 고용노동부의 주 52시간 근무제 개편 혼선, 검찰<br />총장 공백 상황 등을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경찰 인사와 관련해선 "대통령이 정부 안에서 국기문란이 발생했다고 규정해놓고 세부적인 내용 조사도 안 하는 모습은 충격적"이라며 "국회 국정조사라도 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을 향해선 민주당이 사법개혁특위 구성 등을 조건으로 법사위원장을 양보하겠다 발표했다며 "여당이 어떤 양보도 하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면 민생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이 든다"고 공세 했습니다.<br /><br />#우상호 #경찰_치안감 #국기문란 #사법개혁특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