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한 달 살기' 초등생 가족 수색 닷새째…행방 미궁<br /><br />농촌 한 달 살기 체험에 나섰다 실종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에 대한 수사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,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(26일)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아 이들의 마지막 생활반응이 나타난 송곡항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헬기와 연안 구조정, 잠수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광주 남부경찰서도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가족이 사용한 승용차 위치 추적에 중점을 두고 조사를 벌였지만,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광주 남구에 사는 10살 조 모 양 일가족은 지난달 학교 측에 한 달간의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한 뒤 같은 달 31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.<br /><br />#초등생 #가족_수색 #행방미궁 #실종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