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말 없이 내게와 한참을 울다 말하네<br />잘지내라고 이젠 그만하자고<br />멍하니 돌이켜봤어 어제의 우릴 그리며<br />돌아와 보니 넌 떠나고 없네<br />아니라고 말해줘 돌아올거라 말해줘<br />찬란했던 우린 시들지 않는<br />꽃이 되기를 난 바래왔는데<br />아직도 너를 그리네 날 보던 너의 눈빛을<br />지우려해도 더 깊어져가는데<br />울면서 나를 떠날때 이 여름이 끝인걸 알았어<br />너는 알잖아 내 마음이 어떨지<br />아니라고 말해줘 돌아올거라 말해줘<br />찬란했던 우린 시들지 않는<br />꽃이 되기를 난 바래왔는데<br />아니라고 말해줘 돌아올거라 말해줘<br />눈부셨던 우린 시들지 않는<br />꽃이 되기를 난 바라<br />말해줘<br />말해줘<br />그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리고있어<br />홀로 집에서 난 너를 기다리고있어<br />그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리고있어<br />홀로 집에서 난 너를 기다리고있어<br />그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리고있어<br />홀로 집에서 난 너를 기다리고있어<br /><br />https://www.facebook.com/cocukturk/posts/126106702429844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