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이 근로시간 유연화 등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해 다음 달 2일, 6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노동자대회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'7.2 전국 노동자대회' 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가 친재벌·반노동정책를 전면화함에 따라 정책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대규모 노동자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소속 공공운수노조도 정부가 밝힌 공공기관 구조 조정 방침에 반대하며, 7.2 노동자대회에 이어 하반기 총파업 총력 투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경찰이 노동자대회를 계속 불허하고 있는데 정권의 안위를 위한 자의적 법 집행을 그만두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62710401424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