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어제(28일) 오후, 국회 의사과에 7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요구서엔 민주당 소속 의원 170명이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이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면서, 국회법상 사흘 뒤인 오는 7월 1일부터 회기가 시작돼 본회의 소집이 가능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단독으로 선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한 오영환 원내 대변인은 민생과 경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하루빨리 국회가 정상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협상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290211329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