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, 현대기아차 압수수색…"배기가스 조작혐의"<br /><br />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현대기아차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.<br /><br />독일 검찰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부품업체 보르크바르너그룹은 불법으로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디젤차량 21만대 이상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불법 장치가 부착된 차량들은 허가된 이상의 산화질소를 내뿜는 결과로 이어졌고, 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알리지 않아 고객 피해가 발생했다고 검찰은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#독일 #현대기아차 #배기가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