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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등 절실한 수원, 살아난 전북과 FA컵 8강 격돌

2022-06-28 13 Dailymotion

반등 절실한 수원, 살아난 전북과 FA컵 8강 격돌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국내 최고 축구클럽을 가리는 대한축구협회, FA컵 8강 4경기가 오늘(29일) 밤 일제히 열립니다.<br /><br />최근 리그에서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수원은 전북을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 주말 수원FC와의 '수원 더비'에서 0-3 참패를 당한 수원 삼성.<br /><br />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중입니다.<br /><br />수원 팬 폭행 사건이 불거진 지난 19일 FC서울과 '슈퍼매치'를 시작으로 3경기에서 내리 패해 강등권인 11위까지 추락했습니다.<br /><br />시즌 반환점을 앞두고 반등이 절실한 수원은 K리그1 팀인 김천과 강원을 내리 잡고 올라온 만큼, FA컵 승리의 기운을 살려 준결승에 오른다는 각오입니다.<br /><br /> "연패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좀 끊어야 할 것 같고, 베스트(멤버)로 나가보려고 합니다. 조금 더 공격적인 선수들을 포워드를…1명보다는 2명으로 세워서 상대를 공격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맞상대 전북 역시 공격수들의 득점력 부족에 대한 고민이 있어 분위기가 가라앉은 수원을 상대로 변화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전술을 들고 나올 전망입니다.<br /><br />K리그1 5·6위를 달리는 포항·대구가 4강 진출을 위한 단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, 이른바 '다윗과 골리앗'의 대결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주말 최하위 성남과의 대결에서 3번의 VAR 판정으로 두 번의 PK찬스와 한 차례 결승골을 날리며 무승부에 그친 울산은 K리그2 3위 부천을 상대로 대승을 노립니다.<br /><br />최근 잇단 부상자 발생으로 위기에 빠진 서울은 유일한 K3리그 부산교통공사와 일전을 펼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.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FA컵 #수원삼성 #전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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