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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건희에 먼저 악수 청한 바이든…金은 "매리드업" 꺼냈다

2022-06-29 4,222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달 방한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스페인 방문 도중 다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인사를 나눴다.  <br />   <br /> 28일(현지시간)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스페인 왕궁에서 국왕 초청으로 진행된 갈라 만찬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 부부를 만났다. 이날 만찬에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각국 정상 내외가 참석했다.  <br />   <br /> 특히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먼저 김 여사를 알아보고 웃으며 다가와 악수를 청했다.   <br />   <br /> 바이든 대통령은 환하게 웃으며 “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”며 “언제 도착했느냐”고 인사를 건넸다. 김 여사가 “어제 도착했다”고 답하자 바이든 대통령은 “피곤하겠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“지난달 방한 때 ‘매리드 업(married up·결혼 잘했다)’이라고 말씀한 것이 화제가 됐다. 그런 말씀 자주 하시느냐”고 물었다. <br />   <br />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“그 이야기를 많이 한다”며 “나는 결혼하려고 질 바이든에게 5번이나 고백했을 정도다. 질 바이든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질 바이든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”며 웃었다. <br />   <br /> 바이든 대통령의 답변에 김 여사는 질 바이든 여사를 향해 “지난번에 한국에 오시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,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83082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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