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항공 한선수 연봉 10억 돌파…흥국 김연경 7억<br /><br />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가 리그 최초로 연봉 10억원을 넘겼습니다.<br /><br />남녀 14개 구단 선수등록 마감일 집계 결과 한선수는 연봉 7억5천만원, 옵션 3억3천만원을 합쳐 총액 10억8천만원으로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돈을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한선수의 뒤를 이어 대한항공 정지석이 총액 9억 2천만원을 받습니다.<br /><br />여자부에서는 최근 흥국생명과 계약하고 2년만에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이 연봉 4억5천만원과 옵션 2억5천만원을 합한 총액 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#한선수 #김연경 #프로배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