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일) 아침 9시 1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에 있는 6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4시간여 만에 큰불은 꺼졌지만, 소방관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불이 난 창고에 의류 등 불에 타기 쉬운 것들이 많고, 지하 진입이 어려워 화재 진압에 난항을 겪었다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0115282053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