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한 달 만에 공식 석상에 나온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도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내 97그룹의 세대교체론에 이어 청년이자 여성 정치인으로서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, '어대명' 기류에 제동을 건 건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지현 /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] <br />무엇보다 컷오프 통과할 수 있을지, 또 이재명 의원과의 경선에서 의미 있는 대결을 할 수 있을지가 조금 고민이라서 계속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숙고하고 있고요. 이에 대해서 일주일 안에 결단을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. <br /> <br />(당내 이재명 의원 불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?) 저도 불출마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결국에 또 민생이 실종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고요. 저쪽에서는 보복, 우리는 이걸 방어하는 그림들이 그려지기 때문에…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021110566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