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시간 서울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지만, 운전자가 사라져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일) 새벽 4시 10분쯤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방향에 있는 공항지하차도 입구에서 승용차 1대가 도로변 충격 완화장치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변 차량 운전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신원을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경찰은 사고 차량을 인근 공업소로 옮긴 뒤,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022228279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