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경호 "해외발 충격 국내 실물경기 파급 가능성 선제대비"<br /><br />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"해외발 충격이 물가·금융시장을 넘어 국내 실물경기로 파급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, 각종 해외변수의 영향이 국내로 파급되면서 향후 경기흐름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특히 경제의 성장동력인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해 무역금융을 당초 계획보다 약 40조원 이상 확대하고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