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제(3일)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현황을 보면 어제 경기와 충북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일 경남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온 이후 누적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20일부터 어제(3일)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총 434명으로, 지난해 같은 기간 집계치(152명)의 2.9배 더 많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042153326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