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 재건회의 스위스서 개막…한국도 참석<br /><br />러시아의 침공으로 망가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건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어제(4일) 이틀간 일정으로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막했습니다.<br /><br />'우크라이나 재건 회의'에는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을 비롯한 40여 국가와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국경을 넘은 이후 점령했거나 점령 중인 도시와 마을이 3,600개 이상이며, 수백 곳은 완전히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정부는 자국 내 러시아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주는 구상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#러시아_우크라이나_침공 #우크라이나_재건 #젤렌스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