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일개발이 체내 인슐린 전달에 적용하는 치료용 인공지능을 개발한 프랑스 업체 '다이아벨루프'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 앞으로 수일개발의 인슐린펌프와 다이아벨루프의 알고리즘을 결합한 자동 인슐린 전달 시스템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 아울러 양사의 협력을 통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최수봉 / 수일개발 대표<br />- "내년부터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토대로 해서 (인슐린 펌프를) 최소 월 5천대 씩 수출하기로 얘기를 했습니다."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br /><br /> 영상취재: 이준우 VJ