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에게 인류 지성의 기도에서 길을 밝히는 나침반이 되어주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이번 필즈상 수상이 수학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걸 각인시켜준 쾌거이자 기초과학 분야에 헌신한 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대한민국에서 공부한 젊은 수학자의 수상이라 감격이 더하다며 인간 지성의 한계에 도전해 수학의 토대가 확장되도록 지평을 열어가는 허 교수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051842187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