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독립기념일에 시카고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필라델피아에서도 총격으로 경찰관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4일 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중심지에 있는 벤자민 프랭클린 파크웨이 필라델피아 미술관 근처에서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경찰관들은 머리와 오른쪽 어깨 부위에 각각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불꽃놀이를 즐기려고 현장에 모였던 군중은 갑작스러운 총소리에 놀라 긴급히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경찰이 총에 맞게 된 경위와 총격범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7051739265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