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가 건물 천장을 뜯고 게임장으로 들어가 돈을 훔치고 달아난 5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경찰청은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3월 20일 새벽 4시 10분쯤 경기 부천시에 있는 게임장에 무단 침입해 지폐교환기에서 19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건 발생 뒤 일대 40여 곳 CCTV를 분석해 동선을 추적했고, 범행 34시간 만에 부천역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몇 차례 가봤던 게임장에서 돈을 훔쳤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061002542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