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해안권 첫 해양 국제행사인 '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'가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장 일대에 대한 현장 점검이 진행됐습니다.<br />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어제(6일)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박람회를 준비 중인 김기정 총감독으로부터 최종 준비상황을 보고받고, 현장을 둘러봤습니다.<br />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'해양의 재발견, 머드의 미래 가치'를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개최됩니다.<br /><br /> [김영현 기자 yhkim@mbn.co.kr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