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지난해 최대전력을 넘어선 데 이어 오늘은 역대 가장 많은 전력 수요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 거래소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 수요가 9만2천990메가와트로, 기존 최대치였던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오후 5시 예비 전력은 6천726메가와트에 그쳤고, 공급예비율도 7.2%에 머물렀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 거래소는 전국에 고온 다습한 기류가 유입돼 폭염특보와 불쾌지수 상승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7072215245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