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與, '나토 동행·친척 채용' 논란에 "침소봉대하지 말라" / YTN

2022-07-07 2 Dailymotion

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나토 정상회의 방문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인 신 모 씨가 동행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법적으로 전혀 문제 될 사안이 아니라며 침소봉대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어제(7일) 논평을 통해 신 씨는 외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고 정식으로 임명된 '기타 수행원'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해당 업무를 담당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민간인이어도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쓰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라면서 이는 능력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 기조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를 두고 제2의 최순실이니, '국정농단'이니 하며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는 민주당의 침소봉대적 정치공세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경제위기 대처와 민생을 살리기 위한 원 구성에 협력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동생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관해서는 현행 법률상 대통령실의 친인척에 대해 취업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능력이 있고, 그동안 그 일을 계속 해왔던 분을 친인척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예 배제하는 건 오히려 공정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080541578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