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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원 개원 23주년...권영세 "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" / YTN

2022-07-08 1 Dailymotion

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탈북민은 흔히 먼저 온 통일로 일컬어져 왔다며 먼저 온 통일을 소중히 가꾸며 다가올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 장관은 어제(8일) 경기도 안성 하나원에서 열린 개원 23주년 기념식에서 통일이 언제 이뤄질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는 일은 지금 누구라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동독 출신의 메르켈과 이주민 아버지를 둔 오바마처럼 북한 출신의 존경받는 사회지도층 인사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탈북민 정착 교육시설인 하나원은 탈북민이 대한민국에 도착해 우리 사회 적응 교육을 받는 곳으로 지난 1999년 7월 8일 안성에서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원 개원 기념식에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 것은 2017년 당시 조명균 장관 이후 5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0902545182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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