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베 신조 전 총리의 가족 등이 참석하는 장례식이 오는 12일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영방송 TBS 등 현지 언론은 아베 전 총리가 이끈 집권 자민당 내 최대 파벌 관계자가 이처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의원 선거 다음 날인 11일에 친척, 지인들이 유족을 위로하며 밤을 새운 뒤 12일 도쿄의 한 절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아베가 일본의 역대 최장수 총리였기 때문에 추후 관례에 따라 기시다 총리가 장의위원장을 맡아 정부와 자민당이 합동으로 주최하는 장례식을 거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아베 전 총리의 시신은 부검을 마친 뒤 오늘 오전 나라현립의대부속병원을 떠나 도쿄 자택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오늘 오후 아베 전 총리 자택을 찾아 조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70916385639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