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서울 마포구 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 수급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창양 장관은 올해 예상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 만큼 전력거래소를 중심으로 전력수급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때 이른 무더위로 냉방을 위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업·산업 시설 가동이 늘면서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7일 전력수요는 92.9GW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의 92.5GW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7101415189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