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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까지 최고 80mm 장맛비...이번주 더위·호우 둘 다 조심! / YTN

2022-07-10 55 Dailymotion

오늘까지 최고 80mm 장맛비…더위·호우 둘 다 조심! <br />올해 온열 질환 작년 4배…비 오며 폭염특보 해제 <br />비 그친 뒤 다시 무더위…온열 질환 위험 증가<br /><br /> <br />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절정에 이르렀던 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오늘 비가 그친 뒤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고, 게릴라 호우가 반복되면서 폭염과 호우 둘 다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는 서울 폭염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들은 도심 물놀이장을 찾아 찜통더위를 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의성과 경기 안성 기온은 무려 37도를 웃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5.1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자 수도 올해 650여 명에 이르러,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(164) 4배나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전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까지 중서부와 호남, 많은 곳은 최고 80mm 이상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광연/ 기상청 예보분석관 : 11일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, 특히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, 침수 등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강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하겠고, 온열 질환 위험도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[이광연 / 기상청 예보분석관 :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는 폭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만큼 폭염과 호우 양쪽 모두의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.] <br /> <br />특히 주 후반에는 정체전선이 발달하면서 또다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무더위 속 게릴라 호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정혜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1100375925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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