’반포 래미안 원베일리’ 3공구 골조공사 중단 <br />13개 시공사 현장 15곳에서 골조공사 멈춰 <br />수도권 철콘 연합회 "공사비 최대 20% 증액해야" <br />애초 예고한 현장 60곳 중 45곳은 막판에 빠져<br /><br /> <br />수도권 철근콘크리트 사용자 연합회가 공사비를 안 올려주는 현장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공사 중단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'셧다운' 대상엔 대형 건설사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최기성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서울 반포동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최 기자가 있는 곳도 이번 공사 중단 대상에 포함됐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곳 '래미안 원베일리' 현장 1·2·3공구 가운데 3공구 골조공사가 전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8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삼성물산이 시공사입니다. <br /> <br />제가 있는 현장을 포함해 수도권의 공사 현장 15곳에서 건물 뼈대를 만드는 공정이 멈췄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셧다운 대상에는 삼성물산뿐 아니라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 같은 대형 규모 건설사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철근콘크리트 업계는 원자잿값 급등과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공사비를 최대 20%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계획했던 공사 중단 현장 60곳 중 45곳은 막판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학노 수도권 철근콘크리트 사용자 연합회 대표는 "시공사 대부분이 증액을 구두로만 약속하고 공사 중단 철회를 강요했다"면서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공사들은 현장이 멈추면 양측이 모두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만큼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철근콘크리트 업계에서 주장하는 최대 20% 증액은 무리라면서 높게 잡아도 14~15% 선에서 협의가 이뤄질 거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같은 시공사가 맡은 현장이라도 공사비 규모 등 각각 달라서 인상 폭을 개별 협상해야 해서 셧다운이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반포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71113562788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