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러화 가치 상승으로 1유로의 가치가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1달러 아래로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1유로는 장중 0.998달러에 거래돼 2002년 1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.1%에 달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반면 유로화는 유로존의 경기 침체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원배 (wb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7132308335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