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지난 2019년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(14일)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, 탈북 어민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인데도 문재인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, 귀순 진정성 운운하며 강제 북송을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탈북 어민이 살인자라는 주장의 출처는 북한인만큼 이를 그대로 믿지 말고 검증부터 해야 했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치권력을 위해 인간의 생명을 이용한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, 국정조사와 특검 등 구체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진 (yjq0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41021346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