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베 총격범 모친 "아들이 큰 사건 일으켜 죄송"<br /><br />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총격범의 어머니가 "아들이 큰 사건을 일으켜 죄송하다"며 사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오늘(14일) 사건을 수사 중인 나라현 경찰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총격범 어머니는 하지만 자신이 몸담았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, 통일교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은 현재까지 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모친은 나라현 밖 친척 집에 몸을 의탁한 채 경찰 조사에 응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아베_피격_사망 #아베_총격범 #통일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