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적인 공연 그룹 '태양의 서커스'가 4년 만에 내한합니다. <br /> <br />공연기획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'태양의 서커스-뉴 알레그리아'가 10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태양의 서커스가 한국을 찾아오는 것은 지난 2018년 '쿠자' 이후 4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'알레그리아'는 스페인어로 '환희, 희망, 기쁨'을 의미하며 53명의 곡예사, 광대, 가수 등이 출연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작품은 알레그리아 25주년인 2019년에 무대연출, 곡예, 음악 등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국내에는 처음으로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1984년 창단한 태양의 서커스는 서커스 곡예에 연극적인 이야기에 밴드 연주, 노래, 현대 무용 등을 결합한 '아트 서커스'의 원조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7150003441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