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대학교 청소노동자 등이 시급 인상과 교내 샤워시설 확충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어제(14일) 오후 고려대학교에서 집회를 열고 시간당 임금을 기존 9천390원에서 9천790원으로 400원 인상하고, 교내 샤워시설을 늘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청소노동자들은 학교 측을 상대로 처우 개선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고려대 본관에서 주·야간 연좌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150435098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