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이 SI 첩보 접근 권한이 없는데도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김 차장은 임명과 동시에 SI 취급권이 이미 발동됐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은 YTN 취재진에게 국가안보실 1차장은 임명과 동시에 SI 취급권이 발동된다며 SI 정보담당 사령관도 사전 인가 조치를 하고 보고자를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으로부터 서해 공무원 사망 사건을 보고받을 당시 SI 첩보는 직접 보지 못했고 SI 첩보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건일지 구두설명을 간략히 들었다고 부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는 오늘 국회에서 최종 결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SI 접근 권한이 없던 김 차장이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으로부터 사건 관련 SI 종합 정보 설명을 들었다며 이는 보안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521461884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