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란히 진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가 오늘(16)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릅니다. <br /> <br />토트넘은 어제, 목동주경기장에서 강도 높은 압박과 탈압박 훈련을 하며 세비야전을 준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콘테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선수는 선발로 나올 수도 있고, 많은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시즌 라리가 4위를 하면서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세비야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하며 발을 맞췄습니다. <br /> <br />세비야에는 크로아티아의 레전드로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라키티치와 맨시티에서 윙어로 뛰던 스페인의 헤수스 나바스,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주전경쟁을 하던 아르헨티나의 라멜라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토트넘과 세비야는 유럽챔피언스리그 포트가 같기 때문에 조별리그에서 만나지는 않지만, 16강 이상을 갈 경우에는 맞대결할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71600303058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