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별들의 축제가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좌완 에이스 김광현과 양현종의 선발 대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있는 YTN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이지은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잠실야구장입니다 <br /> <br /> <br />경기는 시작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거센 비에 경기는 지연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원래 6시 시작 예정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KBO는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깔고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내리기 전까지 이곳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. <br /> <br />팬들은 사인회와 슈퍼레이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야구 팬들은 비를 피하면서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올스타전은 대한민국 대표 좌완 에이스, SSG 김광현과 KIA 양현종의 맞대결로도 관심이 뜨거웠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김광현은 대상포진 진단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1이닝이라도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'조선의 4번 타자' 롯데 이대호의 은퇴 투어 기념식도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대호는 어제 열린 홈런레이스에서는 홈런 5개를 쳐내며 홈런왕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또 키움 이정후는 색다른 팬 서비스를 위해 레게머리를 선보였는데요. <br /> <br />이정후 선수의 말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정후 / 키움 히어로즈 : 어렸을 때는 빨리 커가지고 나도 올스타전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야구했었거든요. 커가지고 올스타전 나와서 이렇게 사인회도 하고 올스타 출전도 하고 감회가 새롭네요.] <br /> <br />프로야구 40주년을 기념해 전문가와 팬이 뽑은 레전드 40인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주인공 4명도 공개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KBO는 기상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올스타 경기를 내일로 연기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잠실야구장에서 YTN 이지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71618033237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