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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복더위 피해 바다로...해수욕장 피서객 발길 이어져 / YTN

2022-07-17 93 Dailymotion

1년 가운데 가장 덥다는 삼복더위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를 식히려고 바다나 계곡을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. <br /> <br />해수욕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오태인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남 창원 광암 해수욕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기자 뒤로 바다가 시원해 보입니다.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7월 중순을 넘으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삼복더위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데요. <br /> <br />더위에 자연스레 생각나는 곳이 해수욕장이죠. <br /> <br />이곳 해수욕장도 시민들 발길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바다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암 해수욕장은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은 해수욕장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창원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인데요. <br /> <br />탁 트인 바다는 아니지만 가까이 남해안 섬을 볼 수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일 개장 이후 어제까지 만2천 명이 넘는 피서객이 다녀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을 포함해 경남 5개 시군에 있는 해수욕장 26곳도 모두 개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축제 같은 행사도 정상적으로 열려 피서객들을 불러 모읍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해까지 발열 확인과 마스크를 써야 했지만, 올해는 방역이 완화되면서 번거로운 절차는 생략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와 지자체는 화장실 같은 다중 이용시설을 출입할 때는 마스크를 쓰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샤워장 같은 곳은 출입 인원을 관리해 많은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관리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해경과 소방, 경찰 등과 함께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불볕더위와 함께 해수욕장도 코로나 이전 모습을 되찾으면서 전국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창원 광암해수욕장에서 YTN 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71710562868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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