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하대생 성폭행 사망, 고의추락 가능성 현장 실험<br /><br />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'여학생 성폭행 사망'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 남학생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기 위해 현장 실험을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준강간치사 혐의를 받는 인하대 1학년생 A씨가 피해 여성 B씨를 단과대학 건물 3층에서 고의로 떠밀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술에 취한 남성과 여성이 실랑이하면서 3층 복도의 1m 높이 창문에서 추락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실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창틀과 건물 외벽에서 지문 등 유전자 정보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낸 상태입니다.<br /><br />#인하대학교 #준강간치사 #지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