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가 2019년 11월 판문점을 통해 이뤄진 탈북어민 북송 당시의 영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통해,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직원 1명이 개인적으로 북송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해당 영상은 개인이 촬영한 것으로 통일부가 공식 관리하고 있는 자료가 아닌 만큼, 현재 국회 등에 해당 영상을 제출할 수 있는지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72226214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