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더위 속 1700세대짜리 아파트 단지 저수조 설비가 고장 나 주민들이 물을 못 쓰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(17일) 새벽 5시 반쯤 인천 청라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저수조 센서가 오작동해 물이 넘치면서 배수펌프가 고장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전 세대에 물 공급이 끊기자 상수도사업본부는 비상 급수 차량을 보내 주민들에게 식수 등을 받아가게끔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관리실 측은 내일(18일) 오후 5시쯤까지 설비 수리를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1722332647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