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야당의 언론 장악 공세에 대해 언론을 장악할 의도와 계획도 없고 그런 생각조차 한 적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직무대행은 어제(17일)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여름 민주당이 언론중재법을 강행 처리하려 했고, 당시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이를 막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석에도 당의 역량을 총집결해 싸웠고, 국민의힘은 언론 자유를 지킨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문재인 정부의 언론 길들이기가 이번 정부에서도 계속될까 걱정일 것 같은데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다시 한 번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804592706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