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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지지자들 평산마을서 '침묵 집회'…하트 날린 김정숙 여사

2022-07-18 3,558 Dailymotion

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17일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마을의 평온 회복을 기원하는 집회를 열었다.  <br /> <br />   <br /> 지난 10일 결성된 평산마을 행복지킴이 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문 전 대통령 사저 맞은편 도로에서 평산마을 평온 회복과 문 전 대통령 내외 안녕을 기원하는 집회를 했다. 이 단체는 서울, 부산, 대구, 광주 등 전국에서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다고 경찰에 미리 집회 신고를 냈다. <br />   <br /> 집회에 참여한 이들은 문 전 대통령,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파란색·노란색 양산을 들거나 마스크를 쓴 채 "평산마을 평화기원 우리가 지켜줄게!" "문재인 대통령님! 김정숙 여사님! 사랑해요 지켜줄게" 등 피켓을 흔들었다.   <br />   <br /> 이들은 평산마을의 평온을 깨는 반대 단체 집회 행태를 비판하는 의미로 먼저 말을 하지 않고 사저를 향해 피켓과 손을 흔드는 침묵 문화제를 진행했다. <br />   <br /> 평산마을 침묵 집회를 처음 제안한 유튜버 정병곤씨는 "평산마을 평화를 되찾자는 한마음으로 다들 스스로 내려왔다"고 말했다.  <br />   <br />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사저 바깥으로 나와 조경수 사이로 손을 흔들어 지지자들에게 화답했다. <br />   <br /> 김 여사가 손으로 큰 하트 모양을 만들며 지지자를 향해 웃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.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87532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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