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달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앞두고 세종대왕 동상이 27개월 만에 묵은 때를 벗겨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세종대왕 동상 얼굴에서부터 고압 세척기로 물을 분사해 공사 분진과 미세 먼지 등 오염물질을 제거합니다. <br /> <br />광장 개장을 앞둔 만큼 이번엔 물청소만 하는 게 아닙니다. <br /> <br />동상은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해 녹은 보존하고 오염물질만 제거하고, 기단은 산성과 알칼리성 세제를 모두 사용합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는 26일부터는 기단에 특수 보호제를 뿌려 마감 처리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이순신 장군 동상은 21일부터 세척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다음 달 6일 면적은 2배, 녹지는 3배 늘어난 광화문광장을 재개장하는데, 한결 말끔해진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7181707375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