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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간출입 통제" 뒤늦은 안전대책...'신상털기' 2차 가해도 논란 / YTN

2022-07-18 2 Dailymotion

’동급생 성폭행’ 피해자 분향소에 추모객 줄이어 <br />피해자 공격·신상 캐기 등 2차 가해도 심각 <br />도 넘은 가해자 신상털기…초등학교 상장도 유출 <br />인하대학교, 사고 나흘 만에 늑장 대책 내놓아<br /><br /> <br />1학년 재학생이 대학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인하대학교가 뒤늦게 대책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야간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,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 성폭력 교육도 시행하겠다는 건데 인터넷상에서는 도 넘은 2차 가해가 벌어져 또 다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엽 기자가 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<br />"동생아 스무 살에 머물게 해서 미안해" <br /> <br />인하대 2호관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고인을 기리는 메모지가 가득 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추모객이 놓고 간 음료수와 국화꽃도 쌓여있습니다. <br /> <br />[양준혁 / 인하대학교 수학과 4학년 : 정말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이고요.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 15일 동급생 성폭행 사건으로 숨진 인하대 1학년생. <br /> <br />피해자를 위해 마련된 분향소에는 미안하고 안타까움을 느낀 추모객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신현민 /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4학년 : 학생이 가장 안전해야 하는 캠퍼스라는 공간에서 두 번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.] <br /> <br />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한 충격도 컸지만, 뒤이은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피해 학생의 행실을 문제 삼거나, 신상정보를 캐려는 게시물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쏟아졌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가해 학생에 대한 신상털기도 도를 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름과 사진, 전화번호는 물론 초등학교 시절 받은 표창장까지 개인 신상이 낱낱이 유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학교는 사고 나흘 만에 늑장 대책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CCTV를 증설하고 건물 출입시간을 조절하는 등 시설 보안을 강화하기로 하고, <br /> <br />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성폭력 교육이나 재학생 심리 치료 방안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가해 학생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재판보다 앞서서 교칙에 따라 징계한다는 방침인데 가장 강한 처벌인 퇴학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준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182214405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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