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가 내일(20일) 본회의에서 시급한 경제 현안 논의를 위한 '민생경제안정특위' 구성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, 원 구성 합의는 또다시 미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민생경제안정특위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등을 다룰 민생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고, 국민의힘이 6명, 더불어민주당 6명, 비교섭단체 1인까지 모두 13명으로 구성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여야는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,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후반기 원 구성 문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, 오는 21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90310329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