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요원들이 소독을 명목으로 가정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일이 이어져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콩 명보는 "상하이에 중국 남부 광저우의 한 주거지역에서도 100가구 이상이 이런 일을 당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도 아파트의 여러 집 현관문이 열려있고 잠금장치가 부서져 바닥에 나뒹구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9일 해당 주거 단지에선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나머지 주민들까지 격리 시설에 수용됐고, 그사이 방역 요원들이 강제로 문을 열고 소독 작업을 벌인 걸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7182040509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