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은 현재에도 ‘제로 코로나’를 고집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역 봉쇄, 확진자 완치 후 고용 문제까지 다양하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소독을 명목으로 비어 있는 집의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살균 소독 작업을 펼치는 장면이 SNS에 확산되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매체는 "최근 코로나19 방역 요원들은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에서도 주인 없는 비어 있는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살균 소독 작업을 펼쳤다"며 "누리꾼들에 따르면 광저우 리완구의 한 주거지역에서는 100가구 이상이 그런 일을 당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#중국코로나 #제로코로나 #중국도시봉쇄 #중국확진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