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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이예람 중사 근무지서 여군 또 숨져…군경찰·인권위 조사

2022-07-19 25,311 Dailymotion

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비행단에서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. 이 공군 비행단은 성폭력 피해를 입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(故)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부대다. <br />   <br /> 19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, 이날 오전 8시10분쯤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 숙소에서 항공정비전대 소속 A(21)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. A하사는 동료 부대원에 의해 발견됐으며, 군과 경찰은 발견 당시 정황을 토대로 A하사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. <br />   <br /> 지난해 3월 임관한 A하사는 한 달 후 현재 보직을 부여받았으며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. <br />   <br /> 민간 경찰 입회하에 군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. 올 7월 시행된 개정 ‘군사법원법’에 따라 평시 군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와 입대 전 범죄, 군인 사망사건은 수사와 재판권이 민간으로 이전됐다. 이에 따라 공군은 사건 발생 사실을 충남경찰청에 알렸다. 군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가 인지될 경우 이에 대한 수사는 민간 경찰이 맡게 된다. <br />   <br /> 군(軍) 관련 사건의 경우 일선 경찰서가 아닌 시·도 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한다.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“경찰이 참관한 상황에서 조사가 진행 중”이라며 “현재까지는 경찰로 사건이 이관된 상태는 아니다”라고 했다. <br />   <br /> 국가인권위원회의 군인권보호관도 공군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받고 조사에 나섰다. <br />   <br /> 이달 출범한 군인권보호관은 군 인권침해와 차별행위를 조사해 시정조치와 정책권고 등 권리구제를 담당한다. 인권위 관계자는 “조사관들이 현장 조사를 준비 중”이라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공군 20전투비행단은 지난해 5월 22일 극단 선택으로 사망한 이예람 중사가 근무한 부대다. 이 중사는 지난해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당한 뒤 신고했고, 군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같은 해 5월 21일 극단적 선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88194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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