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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가 막장이냐”…TBS 대표-시의원 설전

2022-07-19 4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:30~19:00)<br>■ 방송일 : 2022년 7월 19일 (화요일)<br>■ 진행 : 김종석 앵커<br>■ 출연 :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, 전예현 시사평론가, 최병묵 정치평론가<br><br>[김종석 앵커]<br>본론은 이건데요. 본론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현종 위원님, 저 두 사람의 대화, 뭐 두 사람은 격앙되어 있는데 음악은 조금 흥미로운 음악도 나오고 어떻게 받아들이셨습니까? <br><br>[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]<br>그 이강택 대표가 아마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이 TBS 탄압을 일제 강점기 독립군을 탄압하는 일제 경찰 뭐 이런 게에 아마 비유를 한 것 같습니다. 그래서 지금 서울시의원이 이 문제를 비유한 거죠. 근데 TBS가 독립군인가요? 그리고 지금 이거를 탄압하는 오세훈 시장은 그러면 일제 순사입니까? 그런 지금 이강택 대표의 인식이 있다 보니까 이 TBS라는 방송이 어떤 방송입니까. 서울시민들 지금 세금을 내서 하는 사업입니다. 좁게는 제 세금을 내서 운영하는 방송이에요. 그렇다면 어떻게 봐야 되겠습니까. 공정한 방송을 볼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? 우리 국민들은? <br><br>그런데 이 TBS가 김어준 씨의 뉴스공장 등등을 통해서 보면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서 방심위나 이런 데에서도 지적이 있었지만 누가 보더라도 편파적이다. 근데 문제는 그 지적을 받고도 한 번도 개선하지 않았어요. 그러다 보니 지금 결국은 이 TBS를 세금을 주고 있는 이걸 바꾸어야 되겠다고 했지만 지난번 민주당이 다수였던 지난 서울시의회에서는 이걸 갖다가 다 거부를 하고 다시 예산을 원상 복귀했지 않습니까? 그래서 이번에 그거 바뀌니까 예산을 내년부터 내년 7월부터 예산을 350억을 줄이겠다는 지금 입장을 밝히고 있어요. <br><br>그러니 지금 이강택 대표가 저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. 뭐 시사완박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? 뭐 검수완박을 빗대서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언론인입니다. 그런데 제가 입장에서 볼 때 과연 지금 TBS에 대한 것들이 이강택 대표 이야기처럼 이게 언론 탄압일까요? 본인들은 무엇을 하셨나요? 그동안? 국민의 세금을 서울시민의 세금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대표가 과연 그 방송을 공정하게 운영했는지 그 자기반성은 하나도 없이 시청률 높으니까 우리는 잘하고 있다는 것이 과연 그 대답에 합당한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.<br> 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윤하 인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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